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판도라(아바타 시리즈) (문단 편집) == 토착 생물 == * [[아바타 시리즈/생물]] 판도라에 존재하는 대부분의 토착 동물군은 [[탄소]] 섬유 혼합물로 구성된 뼈를 가지고 있으며 다리가 6개인 경우가 많은데, 이는 판도라의 고밀도 대기에 의한 큰 공기저항 때문에 발생하는 '가속에 필요한 힘의 증가'를 극복하기 위해 진화시킨 결과물이다. 앞쪽의 4개의 다리로 큰 견인력을 발생시키고 뒷다리는 그것을 보조하는 것.[* 지구의 생명체가 강한 뒷다리로 몸을 밀어내고 앞다리가 이를 보조하는 것과는 반대이다. 즉, 판도라 생명체는 앞다리로 몸을 당기면서 추진력을 내는 것. 이 때문에 지구 생명체의 움직임을 참고할 수 없어서 제작진들은 판도라 생명체의 움직임을 새로이 창조해야만 했다고 한다. 사족으로 이런 고밀도 대기 때문에 용병의 공격헬기의 형태도 본래 지구에서 쓰던 것을 판도라의 환경에 맞게 개량했다.][* 앞다리로 견인하는 특성 때문에 돌파능력은 매우 뛰어날 것 같지만, 점프력이 얼마나 될 지 의문.] 또한 크기가 지구의 생물들에 비해 거대한데, 이는 판도라 행성이 얼핏 보면 지구와 비슷해 보이지만 중력은 더 약해서 판도라의 토착생물들이 크기를 키울 수 있게 하는 메리트를 준 것으로 보인다. 대부분의 동물군이 2쌍(총 4개)의 눈을 가지고 있다. 이는 어두운 밤에도 빛을 내는 토착 생물군의 '''생물발광'''을 포착하기 위한 진화적 결과물로 보인다. 다만 바이퍼울프와 타나토르를 포함한 일부 육식동물들처럼 뒤쪽 눈이 퇴화되어서 지구 동물처럼 눈이 2개인 경우도 있는데, 이는 초식동물들은 측면 시야가 생존에 유리해서 눈 개수가 유지되었지만 육식동물들은 정면 시야를 통한 원근감 확보가 유리하기에 이 1쌍의 눈이 퇴화된 것으로 보인다. 이들 시력이 생물발광과 공진화하였기 때문에 어두운 곳을 보는 능력이나 [[초음파]] 및 [[적외선]]을 감지하는 능력을 지닌 동물은 아직까지 없다고 한다. 판도라 특유의 짙은 대기에 살아남기 위해 한쪽으로는 내쉬고 다른 한쪽으로는 들이쉬는 2개의 관으로 이루어진 호흡기관과 이것과 이어지는 숨구멍이 가슴 위에 있다. 사람의 쇄골과 목 사이에 콧구멍이 있다고 보면 된다. 대부분의 고등생물은 나비족과 마찬가지로 튼튼한 고분자 탄소섬유 골격을 가졌다. 게다가 대형 맹수들의 경우, 인간과 비교하면 거인 수준의 체구인 나비족의 기준으로도 거대한 덩치를 지녔으며, 성질도 사납고, 어지간한 총탄조차 못 뚫는 갑피를 지녔기 때문에 인간 개척자들 입장에선 상당한 골칫거리. 유독성 대기, 적대적인 나비 부족들과 더불어 판도라를 인류에게 위험한 장소로 만드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